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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기 전 고려해야 하는 것들 책을 쓰기 전 고려해야 하는 것들 책을 쓰기 전, 기획 단계에서 많은 것을 확실하게 정하고 본문을 작성한다. 그 이유는 이것이 건축물로 비유하면 설계와 기초공사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책을 쓰기 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첫 번째로, 글이든 책이든 궁극적으로 읽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이고, 상대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 내거나 이해를 시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의 입장 즉, 독자의 입장에서 써야 한다. 독자의 입장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이해하기 쉽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 쉬운 글을 쓰는 것이다. 혹자는 글을 쉽게 쓰면 독자 입장에서 내가 가진 지식이 깊지 않을 것이라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어려운 것도 쉽게 풀어 쓰는 것이 정말로 가진 지식이 깊다는 것이다. 두 번.. 2023. 11. 2.
왜 종이책인가? 왜 종이책인가? TV가 보급되고, 인터넷과 스마트 폰이 보급되었어도 여전히 라디오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스마트 폰처럼 언제 어디서든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음에도 여전히 라디오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라디오만의 특색이 있고, 보는 라디오 등의 변화를 꾀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라디오뿐만 아니라 종이책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보급으로 인해 종이책은 사라질 것이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종이책은 많이 출간되고 있다. 이전처럼 대량으로 인쇄하지는 않지만, 여러 종류의 책을 소량 인쇄하고 있다. 이것은 출판의 환경이 바뀐 부분도 있지만 종이책이 가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종이책은 평균적으로 A5 기준으로 220~230페이지 정도의 분량이다. 이 정도의 글을 .. 2023. 10. 31.
책으로 브랜딩하기 위해서는 책으로 브랜딩하기 위해서는 ‘퍼스널 브랜딩’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 대문에 많은 사람들이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싶어 한다. 그중 실제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왜 그럴까? 아마도 하는 방법을 몰라서일 것이다. ‘퍼스널 브랜딩’을 하려면 도구가 필요하다. ‘퍼스널 브랜딩’을 할 수 있는 도구는 많이 있지만 가장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도구는 바로 책이다. 여기서 책이란 내가 쓴 책이다. 책 표지에 내 이름이 저자로 들어간 책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내가 쓴 책 모두가 ‘퍼스널 브랜딩’ 도구가 되는 것은 아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할 수 있는 책은 가장 먼저 내가 쓴 책이어야 하고, 내 생각과 경험이 들어간 책이어야 한다. ‘독서’에 관한 책을 썼다고 하면 책에 나.. 2023. 10. 26.
전자책으로 ‘퍼스널 브랜딩’ 하는 법 전자책으로 ‘퍼스널 브랜딩’ 하는 법 내가 쓴 책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것은 아무래도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이 훨씬 유리하다. 종이책은 평균 220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야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 편집을 해서 최종 책으로 출간되는 페이지가 이 정도이지, 실제 쓰는 양은 이보다 훨씬 많다. 책은 하나의 주제로 평균 220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야 되는데 글을 써 본 사람은 알겠지만 220페이지 분량의 글을 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목차를 보면 책은 40~50개 정도의 독립된 글로 이뤄져 있고, 한 편의 글은 평균 A4 2장 정도다.(책은 A5) 이 정도의 글을 쓴다는 것은 해당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없이는 쓸 수 없다. 그래서 책은 내가 잘하는 분야, 종아 하는 분야, 관심 있는 분야를 소재로 ..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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