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쓰기: 심화

상대가 공감을 할 수 있는 글을 쓰는 방법

by Andres8 2024. 4. 30.
반응형

상대가 공감을 할 수 있는 글을 쓰는 방법

 

글을 쓰는 목적은 상대를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가 내 글을 읽고 공감해야 된다는 전제가 있다. 즉, 상대가 공감하지 못하는 글은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감하는 글은 어떻게 써야 할까? 글쓰기에서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독자의 감정에 호소하고, 그들의 경험과 관련된 내용을 제공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여기 있는  몇 가지 구체적인 전략을 참조해서 쓰면 도움이 될 것이다.

 

1. 목적과 독자 이해하기

  • 글을 쓰기 전에, 누구를 대상으로 쓰는지 명확히 하라. 독자의 나이, 성별, 문화적 배경, 관심사 등을 고려하라. 특히 나와 나이대가 비슷하면 같은 시대적, 사회적 상황을 겪었기에 내 글을 읽고 공감할 확률이 높다.
  •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분명히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설득, 정보 제공, 감정 공유 등이 있을 수 있습다.

 

2. 감정적 연결 만들기

  • 자신의 경험이나 감정을 공유할 때는 진솔하게 표현하고, 독자가 자신의 경험에서 유사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면 좋다. 특히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은 내 경험을 공유한다면 공감할 가능성이 높다.
  • 감정을 설명할 때는 ‘슬픔’, ‘기쁨’과 같이 추상적인 단어보다는 그 감정을 느꼈던 구체적인 상황을 묘사하면 도움이 된다.

반응형

3. 이야기 형식 사용하기

  • 이야기는 사람들이 정보를 기억하고,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게 해준다. 공감을 한다는 것은 이해를 한다는 전제조건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게다가 독자는 내 글에서 내 이야기를 듣기 원한다. 
  • 내 이야기는 내가 가장 잘 전달 할 수 있다. 또한 상대가 공감을 하는 가장 큰 포인트는 내 이야기다.  내 이야기가 자신의 경험과 유사하다면 공감할 확률이 높아진다.

 

4. 감정적 어휘 사용

  • 감정을 자극하는 언어를 사용하여 글에 감정적 색채를 더한다. 예를 들어, ‘행복’보다는 ‘황홀한 기쁨’이 더 강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
  • 독자가 감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강력한 형용사나 동사를 선택하라.

 

5. 공감직인 세부사항 포함

  •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사용하면 독자가 글의 상황을 더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날 밤’보다는 ‘추운 겨울 밤’이 더 감성적인 이미지를 제공한다.
  • 실제 경험에서 뽑은 세부사항을 포함시키면 신뢰성이 높아지고, 독자와의 공감대가 형성된다.

 

6. 직접적인 호소

  • 글에서 독자에게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문구를 사용하면, 그들이 주제에 더 깊이 몰입하게 할 수 있다. 이때 주의할 것은 감성에 호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감성과 공감은 서로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거나, 그들의 생각을 공유하도록 요청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질문을 할 때 독자가 질문의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지 생각하고,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해야 한다.

 

이라한 것들을 참조해서 쓰면 독자가 글의 내용에 감정적으로 더 잘 반응하게 하고, 글과의 개인적인 연결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