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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intro

인생 2막,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by Andres8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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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효과적인 인생 2막이 필요하시나요? 그러면 이 글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로 진행되는 시기에 가장 중요해진 것이 은퇴 후의 삶입니다. 부모님 세대보다 지금 중 장년층은 은퇴 후 살아갈 날이 훨씬 길 것입니다. 그렇기에 은퇴 후 삶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합니다.


은퇴 환 사람들이 갖는 공허감 중 하나는 은퇴하고 나면 나를 소개할 수 있는 마땅한 것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은퇴 전에는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직장 명함으로 충분히 나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명함은 유효기간이 있게 마련입니다. 길게는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할 때까지이고, 짧게 본다면 다니는 회사 내에서 부서이동을 하기 전까지입니다. 하지만 은퇴를 한 후에 필요한 것은 ‘평생 명함’입니다.


명함을 보면 소속회사, 부서, 직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내가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 것인지 보여주는 도구이기에 ‘전직’이라는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실제 대기업 임원으로 있다가 은퇴한 사람이나 교장 선생님으로 은퇴한 사람을 보면 은퇴하면 이전에 내가 어떤 삶을 살았다는 것은 과거의 영광일 뿐 현재와 연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중요한 것은 은퇴한 후의 삶입니다.


은퇴 후에는 유효기간이 있는 명함이 아니라 유효기간이 없는 명함을 만들어야 합니다. 은퇴 후의 삶을 위해 평생 명함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듯 현역일 때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즉, 은퇴 전에 나는 어떤 평생 명함을 만들지 고민하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선택해야 은퇴하자마자 써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평생명함 다시 말해 ‘유효기간이 있는 명함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수가 있습니다. 정말 유효기간이 없는 명함은 존재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존재합니다. 평생직업으로 삼을 만 한 것이 바로 평생명함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자랑스럽게 내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은퇴 후 삶은 젊은 시절과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은퇴 후에는 체력적으로 젊은 시절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젊은 시절 했던 것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은퇴 후에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이런 일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책을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책을 쓰는 것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은퇴 후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게다가 내 이름으로 책을 출간하면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작가’라는 타이틀을 평생 가져갈 수 있고, 내가 쓴 책에 사인을 해서 선물을 한다면 이보다 보람된 일을 없을 것입니다. 책은 그 자체로 나를 소개할 수 있는 명함이 될 수 있고, 이를 통해 나를 홍보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은퇴 후에 보람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책을 쓰고 출간하게 되면 작가라는 타이틀뿐만 아니라 강연에 초대받아서 강연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취를 느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은퇴 후 나를 초대해 줄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책을 쓰고 작가가 되는 것은 평생 직업을 갖고, 평생 명함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어디 가서 나를 소개할 때 당당하게 작가라고 소개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내가 쓴 책만 있으면 당당하게 작가라고 할 수 있고, 내가 쓴 책으로 자연스레 내 책과 함께 나를 소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아실현이자 보람된 일입니다. 


그럼에도 책을 쓴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책을 쓰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단지 두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책을 써 본적이 없어서, 글쓰기 능력이 부족해서 등 책을 쓰지 못하는 이유가 여럿 있을 수 있지만 이는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책을 처음 쓰는 것이 어렵지 한 권을 출간하고 나면 계속해서 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책 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책을 쓰는 것은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은퇴 후에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은퇴 후에는 힘을 쓰거나 체력을 요하는 일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무리가 없는 일을 해야 됩니다. 이를 통해 보람을 느끼고 결과물을 만든다면 더할 나위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책을 쓰는 것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은퇴 후의 삶, 어떻게 그리고 싶은가요? 은퇴 후의 삶은 현역에 있을 때 그려야 은퇴 후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은퇴 후 어떤 것을 통해 평생 명함을 만들고, 이를 통해 보람 된 일을 할 것인지는 바로 지금부터 생각하고 스케치해야 합니다. 평생 명함을 만들 수 있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고, 체력적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책을 쓰는 것입니다.


책을 쓰는 것이 두렵게 느껴진다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따라하면 됩니다. 책을 쓸 소재가 생각이 나지 않아도 좋습니다. 글쓰기 능력이 부족해도 좋습니다. 책을 쓰고 싶다는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책을 쓰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필요하다면 도움을 줄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 보기 바랍니다.


은퇴 후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십니까? 평생 명함을 만들어 보람된 일을 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아직 은퇴 후 계획을 세우지 않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지금부터 계획을 세우서 책을 써 보시기 바랍니다. 책을 출간하면 그 순간부터 작가가 될 수 있고, 작가는 평생 갈 수 있습니다. 이 보다 더 좋은 평생 명함은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계획해서 책을 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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