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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 책쓰기 Part0

인생 2막에 '책 쓰기'란?

by Andres8 2022. 8. 11.

인생 2막에 '책 쓰기'란?

 

인생 2막에 접어들게 되면 신체적인 능력이 젊은 시절과는 확연하게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젊은 시절과 똑같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젊은 시절과 똑같은 일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절은 시절과는 다른 일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은 비단 인생 2막뿐만 아니라 시기를 막론하고 적용이 됩니다.

 

20대에는 밤을 새우고 다음 날 아침에 나와서 일을 해도 체력적으로 이것이 받쳐주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30대가 되고부터는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내 신체가 충분한 휴식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나이가 들면 젊은 시절처럼 일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인생 2막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래서 인생 2막에는 이에 적합한 일을 해야 합니다.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일을 합니다. 일을 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면도 있겠지만 이 시기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많이 합니다.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는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일을 해야 움직일 수 있기에 일을 많이 합니다. 

 

인생 2막, 연금이 많이 나와서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도 일하는 것이 건강 문제가 가장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적 건강을 물론이거니와 치매가 걸리면 주위 사람들이 고생하는 것을 알기에,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일을 합니다. 

 

인생 2막에 일을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자아실현’입니다. 매슬로의 욕구 5단계 중 가장 위쪽에 위치한 것이 바로 ‘자아실현의 욕구’입니다. ‘자아실현의 욕구’는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생 2막에 들어선 사람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인 중에 은행에서 임원을 하다가 은퇴한 분이 있는데, 이분은 판소리를 배우고 글을 쓰기도 합니다. 그분 말에 의하면 지금이 현역 때보다 더 바쁘다고 합니다. 얼마 전 점심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글을 쓰고, 판소리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분의 답은 은퇴 후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일이라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책을 출간하기 위함이고, 판소리를 하는 이유는 주변 사람에게 공연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아실현의 욕구입니다.

 

인생 2막에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자아실현을 모두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는데, 과연 어떤 일이 이 세 가지를 모두 만족할까요? 바로 책을 쓰는 것입니다. 책은 하루 이틀 만에 원고가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몇 개월에 걸쳐서 하는 작업입니다. 이 말은 매일 무언가 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인생 2막에는 매일 할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정해진 시간에 책을 쓴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책을 쓰는 일은 머리를 쓰는 것을 동반합니다. 즉, 책을 쓰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문장 하나를 쓸 때, 한 꼭지의 글을 쓸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합니다. 많은 생각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두뇌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두뇌를 많이 사용하면 그만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바둑을 두거나 장기를 두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두뇌를 많이 쓰기 때문입니다.

 

 

두뇌를 쓰는 것도 한 번에 많이 쓰는 것보다 매일 꾸준히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더 도움이 됩니다. 매일 꾸준히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이것의 가장 좋은 방법이 글을 쓰는 것, 책을 쓰는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 책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몇 달, 길면 1년 가까이 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말은 매일 꾸준히 써야 책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매일 일정량의 두뇌는 사용하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책을 쓴다는 것은 곧, 내가 작가가 된다는 것이고, 누군가에게 보여 줄 결과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책을 쓰고 작가가 되어서 주변 사람에게 내 책을 홍보하고, 내 책에 직접 사인을 해서 주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멋진 장면입니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이름으로 출간된 책을 볼 때 가장 뿌듯한 사람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입니다. 책 한 권을 출간하면 스스로 성취감을 느낍니다. A4 지에 출력된 내 원고와 책으로 나온 것을 비교해 본다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내 원고가 책으로 나오면 정말 새롭게 느껴지고, 해냈구나 하는 성취감도 느껴집니다. 이것이 ‘내가 뭔가를 해 냈다’는 자아실현입니다. 여기어 더해 주변 사람에게 나를 작가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책을 냈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작가님’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이제 나도 뭔가 내세울 게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게다가 작가는 정년이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기에 인생 2막에 하기에도 좋습니다.

 

인생 2막에 책을 쓰고 작가가 된다는 것은 이때도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일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특히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여기에다 내 책이 곧 명함이 되는 것이기에, 어디 가서 나를 작가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인생 2막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누구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데 전직을 이야기하면 ‘라떼’라는 말을 해서 꼰대로 보이기 쉽고, 전직은 통하지 않습니다. 작가는 평생 할 수 있기에 평생 현직이라 나를 작고 소개할 수 있고, 그 결과물이 있어 자아실현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인생 2막을 책 쓰기로 시작하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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