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평생명함1 책 제목을 먼저 정하는 이유 책 제목을 먼저 정하는 이유 책을 쓸 때 보통 책의 제목을 먼저 정합니다. 물론 이때는 완전한 제목이 아니라 가제를 정하는 것입니다. 내 책 ‘1년 100권 독서법’도 처음부터 이것으로 정한 건 아니었다. 이 제목이 정해진 건 인쇄 작업에 들어가기 직전, 마지막 원고 점검을 하면서 편집자가 제목 변경하는 것을 건의했고, 내가 받아들이면서 확정이 된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첫 책인 ‘소통, 경청과 배려가 답이다’도 가제는 ‘소통 잘하기’였습니다. 탈고를 하고 편집을 하는 과정에서 ‘소통 잘하기’보다 더 독자에게 와 닿게 하는 제목으로 변경해 보자고해서 변경을 한 것입니다. 이처럼 책의 제목은 인쇄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고민을 하는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본문을 쓰기 전에 가제는 정하는 것입니다. 책의 가제를 .. 2022. 11.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