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8 글쓰기의 핵심은 완성이다 글쓰기의 핵심은 완성이다 글을 쓰는 것은 시작하는 것이 반이고, 나머지 절반 중 완성하는 것이 반입니다. 즉,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글을 시작하는 것과 완성하는 것입니다. 특히 글을 쓰기 시작했다면 완성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글이든 완성이 되어야 글로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완성되지 않는 글은 글로서 가치는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이 부분도 글을 쓰는 데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글은 완성을 해야 교정, 교열 등 편집하는 것이 오히려 편해지고, 편집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전체적인 과정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글을 쓰면서 편집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완성하고 나서 편집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글을 쓰는 유형에서 나눠지는 것입니다. 글을 .. 2022. 11. 14. 인생 2막, 어떤 책을 써야 할까요? 인생 2막, 어떤 책을 써야 할까요? 인생 2막에 책 쓰기를 하고 싶은데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어떤 책을 쓸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쓰고 싶은 책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지 않으면 실행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든, 인생 2막에 들어섰던 책을 쓰고 싶다면 내가 어떤 책을 쓰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책을 쓸 때 어떤 책을 써야 되는지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책이 있다면 쓰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쓰고 싶은 책이 어떤 책인지 찾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인생 2막이라고 해서 특별한 책을 써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인생 2막이면 회고록 같은 책을 쓸 수 있지만 이는 수많은 선택지 .. 2022. 11. 7. 인생 2막, 왜 책을 쓰려고 하나요? 인생 2막, 왜 책을 쓰려고 하나요? 책을 쓰는 일은 장시간 꾸준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이 때문에 버킷리스트에 있지만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책을 쓰는 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적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책을 쓰고 출간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에 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내가 왜 책을 써야 되는지’, 그 이유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책을 쓰는 명확한 이유는 ‘이런 주제에 관련된 책을 누구도 쓰지 않아서 써 보고 싶었다’와 같은 것이지 ‘주위 사람이 쓰니까 쓰고 싶어졌다’라는 것은 명확한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내가 책을 써야 할 이유가 있다면 반드시 실행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나는 부산에서 서울을 오갈 때 주로 비행기를 이용.. 2022. 10. 31. 내 책의 타깃 독자층은? 내 책의 타깃 독자층은? 책을 쓸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과연 내 책을 읽을 사람이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책을 쓰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책을 읽을 사람은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어떤 사람이 내 책을 읽을까요? 여기에는 한 가지 질문에 확실한 답을 해야 합니다. ‘내 책이 어떤 사람이 읽으면 유익할까요’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내 책의 타깃독자층을 찾는 것입니다. 타깃독자층이 확실하게 정해지면 이에 맞게 글을 쓸 수가 있습니다. 타깃독자층을 정하는 것은 내 책을 어떤 사람이 읽었을 때 도움이 되고 유익한 점이 있는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책의 프롤로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라는 말의 어원이 그리스 신화.. 2022. 10. 20.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