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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 써야 할까?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 써야 할까? 책을 쓸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독자에게 전하는 말을 어떻게 쓰느냐’ 일 것입니다. 내 책의 독자층을 좁혔어도 불특정 다수입니다. 아무리 나와 비슷한 나이를 가진 사람을 타깃으로 했다 하더라도 내가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예를 들어 수능 응시생 30만 명 중 내가 아는 사람은 채 1%도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독자는 작가인 나에 대해 잘 모르고, 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쉬운 말로 표현해야 하는 것입니다. 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내 나이와 비슷한 나이대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라면 쓰는 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나이대가 비슷한 사람은 비슷한 나.. 2023. 2. 7.
타깃 독자층 이외의 독자층도 중요하다! 타깃 독자층 이외의 독자층도 중요하다! 타깃 독자층을 정하는 것은 책을 쓸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타깃 독자층 이외의 독자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타깃 독자층 이외의 독자층도 타깃 독자층만큼 중요합니다. 특히나 타깃 독자를 나이로 정했을 때는 더더욱 중요합니다. 사람은 세월이 지나면 나이를 먹습니다. 누구도 영원히 20대나 30대로 남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만약 내 책의 타깃 독자를 40대로 정했다면 40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2~30대 역시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책은 세월이 흘러도 읽혀집니다. 즉, 2~30대에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40대가 되면 이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말은 지금의 2~30대는 내 책의 잠재 독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들이 겪.. 2023. 2. 1.
책을 쓸 때 타깃 독자가 중요한 이유는 책을 쓸 때 타깃 독자가 중요한 이유는 책을 쓸 때 소재, 주제와 더불어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타깃 독자층입니다. 타깃 독자는 나와 비슷한 나이,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보이는 사람 크게 이 두 가지로 나뉩니다. 타깃 독자층을 정하는 이유는 책도 하나의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상품을 만들 때도 소비자 계층을 예상해서 만들 듯 책을 쓸 때도 타깃 독자층을 정해서 쓰는 것입니다. 책은 타깃 독자층에 맞게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깃 독자층을 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타깃 독자층을 정하는 두 가지 방법 중 나이로 정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내가 40대라면 40대를 타깃으로 삼으면 이들은 나와 같은 시기에 10대, 20대, 30대를 겪어왔기에 내 이야기에 공감을 할 수 있습니다. 살아온 시대적,.. 2023. 1. 25.
책을 쓰는 것은 마라톤을 하는 것과 같다 책을 쓰는 것은 마라톤을 하는 것과 같다 책을 쓰는 일은 오랜 시간 꾸준히 써야 하는 것입니다. 보통 책 원고를 탈고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6개월에서 1년 정도입니다. 장기간의 시간이 걸리기에 책을 쓸 때는 내 페이스대로 꾸준히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마라톤을 하는데 비유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주춤하긴 하지만 전국 곳곳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여기에 건강을 위해서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 건강을 위해 마라톤을 하려면 우선 중요한 것이 무사히 완주를 하는 것입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라톤 대회에는 42.195km 풀코스 외에도 하프 코스, 10km, 5km 등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내 생황에 맞춰 코스를 선택하고 완주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내가 뛰는 거..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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