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8 책 쓰기에 대한 편견 책 쓰기에 대한 편견 인생 2막, 내 책으로 평생 명함 만들기를 기획하기 이전부터 책 쓰기 특강 및 코칭을 해왔습니다. 많은 특강과 코칭을 하면서 책을 쓰는 데 주저하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이들에게 ‘왜 책 쓰는 것을 주저하느냐? “고 물으면 십중팔구는 ”글을 쓰는 능력이 부족해서“라거나 ”책을 쓰는 것은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것 아니냐“는 답변을 합니다. 이런 답변은 책을 쓰고 싶은데 쓰지 못하는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먼저 ‘글쓰기 능력이 부족해서 책 쓰는 것을 주저한다’는 사람은 글을 쓰는 능력은 타고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작가 중 글쓰기 능력을 타고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이는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채 5%도 안 됩니다. 나머지 95%는 글쓰기 능.. 2022. 8. 9. 책을 읽은 것이 내 것이 되려면? 책을 읽은 것이 내 것이 되려면? 책을 쓰고 출간해서 작가로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책에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가’입니다. 내 책에는 내 이야기 즉 내 경험을 담아야 오롯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내 경험에는 직접경험과 간접경험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직접경험이야 내가 체험한 것이기에 글로 표현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내가 체험하고 느낀 것은 내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간접 경험은 이와는 다른 것입니다. 간접경험의 대부분은 독서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은 ‘간접경험의 직접경험 화’라는 단계를 하나 더 거쳐야 합니다. 이 말은 단순히 책에 있는 글자를 읽어서는 이것이 온전히 내 것이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간접경험이 내 것이.. 2022. 8. 8. 평생 명함의 조건은? 평생 명함의 조건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인생 2막은 젊은 시절과 비교해서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젊은 시절처럼 체력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수입원이 연금 말고는 거의 없고, 이 시기에 할 수 있는 일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생 2막에는 평생 할 수 있는 일이 필요한 것입니다. 즉, ‘평생 명함’이 필요한 것입니다. ‘평생 명함’ 하면 대부분 건물주나 농장주처럼 가진 재산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건물이나 농장을 가지려면 재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은 필연입니다. 이런 것들은 직장생활을 하다가 은퇴해서 인생 2막을 여는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담 없이 가질 수 있는 ‘평생 .. 2022. 8. 2. 인생 2막, 어떤 글을 쓰면 좋을까요? 인생 2막, 어떤 글을 쓰면 좋을까요? 이 말은 어떤 것을 글감으로 글을 써야 좋을지에 대한 물음입니다. 가장 좋은 글감은 바로 ‘내 이야기’입니다. 내 경험, 내 일상의 이야기가 가장 좋은 글감이라는 것입니다. 내 경험과 내 일상의 이야기는 대부분 책 한권을 쓰고도 남을 만큼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글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보통 한 권의 책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에피소드가 필요한데, 적절한 양의 에피소드를 모으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특히 내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이나 문외한인 분야에서는 에피소드 하나를 찾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분야라면 책을 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책을 쓰려고 하면 내가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고, 해당 분야에 대한 흥미도 있어야 많은 에피소드.. 2022. 7. 20. 이전 1 ··· 36 37 38 39 4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