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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쓸 소재는 어떤 것으로 해야 되나? 책을 쓸 소재는 어떤 것으로 해야 되나? 책을 쓰려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책을 쓸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다. 책을 쓸 소재는 많이 있지만 나에게 맞는 것이어야만 한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책 쓰기 소재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 과연 나에게 맞는 소재가 있을까? 정답은 나에게 맞는 소재는 누구나 3~4개 정도는 가지고 있다. 다만 찾지 못할 뿐이다. 책, 특히 종이책의 경우는 A5 200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야 하는데, 이 정도를 쓰려면 쓸 거리가 풍부해야 한다. 즉, 쓸거리가 풍부한 소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면 대부분 쓸거리가 풍부한 소재가 없다고 한다. 이는 찾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쓸거리가 풍부한 소재는 공통적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가지고 .. 2023. 11. 8.
종이책 vs 전자책 종이책 vs 전자책 스마트기기의 보급으로 책 출간의 패러다임이 변했다. 이전까지는 책 출간이라고 하면 100% 종이책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종이책 이외의 출간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것이 스마트기기의 보급으로 ‘전자책 출간’이라는 새로운 방법이 나왔다. 책 출간은 종이책만 출간되던 시절에도 변화는 있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보급으로 책 출간을 하는 문이 이전보다 넓어졌다. 그 동안은 손으로 직접 쓴 원고를 출판사에 보냈어야 하는데, 컴퓨터와 인터넷의 보급으로 한글이나 워드로 원고를 작성해서 여러 출판사에 동시에 출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부터 전자책 출간에 대한 기초는 다져지고 있었던 것이다. 전자책 출판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전자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종이책은 인쇄, 유통 비용에 표지 및.. 2023. 11. 6.
책을 쓰기 전 고려해야 하는 것들 책을 쓰기 전 고려해야 하는 것들 책을 쓰기 전, 기획 단계에서 많은 것을 확실하게 정하고 본문을 작성한다. 그 이유는 이것이 건축물로 비유하면 설계와 기초공사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책을 쓰기 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첫 번째로, 글이든 책이든 궁극적으로 읽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이고, 상대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 내거나 이해를 시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의 입장 즉, 독자의 입장에서 써야 한다. 독자의 입장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이해하기 쉽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 쉬운 글을 쓰는 것이다. 혹자는 글을 쉽게 쓰면 독자 입장에서 내가 가진 지식이 깊지 않을 것이라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어려운 것도 쉽게 풀어 쓰는 것이 정말로 가진 지식이 깊다는 것이다. 두 번.. 2023. 11. 2.
왜 종이책인가? 왜 종이책인가? TV가 보급되고, 인터넷과 스마트 폰이 보급되었어도 여전히 라디오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스마트 폰처럼 언제 어디서든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음에도 여전히 라디오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라디오만의 특색이 있고, 보는 라디오 등의 변화를 꾀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라디오뿐만 아니라 종이책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보급으로 인해 종이책은 사라질 것이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종이책은 많이 출간되고 있다. 이전처럼 대량으로 인쇄하지는 않지만, 여러 종류의 책을 소량 인쇄하고 있다. 이것은 출판의 환경이 바뀐 부분도 있지만 종이책이 가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종이책은 평균적으로 A5 기준으로 220~230페이지 정도의 분량이다. 이 정도의 글을 .. 202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