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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어떤 책을 써야 할까요? 인생 2막, 어떤 책을 써야 할까요? 인생 2막에 책 쓰기를 하고 싶은데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어떤 책을 쓸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쓰고 싶은 책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지 않으면 실행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든, 인생 2막에 들어섰던 책을 쓰고 싶다면 내가 어떤 책을 쓰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책을 쓸 때 어떤 책을 써야 되는지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책이 있다면 쓰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쓰고 싶은 책이 어떤 책인지 찾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인생 2막이라고 해서 특별한 책을 써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인생 2막이면 회고록 같은 책을 쓸 수 있지만 이는 수많은 선택지 .. 2022. 11. 7.
인생 2막, 왜 책을 쓰려고 하나요? 인생 2막, 왜 책을 쓰려고 하나요? 책을 쓰는 일은 장시간 꾸준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이 때문에 버킷리스트에 있지만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책을 쓰는 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적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책을 쓰고 출간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에 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내가 왜 책을 써야 되는지’, 그 이유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책을 쓰는 명확한 이유는 ‘이런 주제에 관련된 책을 누구도 쓰지 않아서 써 보고 싶었다’와 같은 것이지 ‘주위 사람이 쓰니까 쓰고 싶어졌다’라는 것은 명확한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내가 책을 써야 할 이유가 있다면 반드시 실행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나는 부산에서 서울을 오갈 때 주로 비행기를 이용.. 2022. 10. 31.
내 책의 타깃 독자층은? 내 책의 타깃 독자층은? 책을 쓸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과연 내 책을 읽을 사람이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책을 쓰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책을 읽을 사람은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어떤 사람이 내 책을 읽을까요? 여기에는 한 가지 질문에 확실한 답을 해야 합니다. ‘내 책이 어떤 사람이 읽으면 유익할까요’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내 책의 타깃독자층을 찾는 것입니다. 타깃독자층이 확실하게 정해지면 이에 맞게 글을 쓸 수가 있습니다. 타깃독자층을 정하는 것은 내 책을 어떤 사람이 읽었을 때 도움이 되고 유익한 점이 있는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책의 프롤로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라는 말의 어원이 그리스 신화.. 2022. 10. 20.
내 책이 ‘평생 명함’이 되는 이유 내 책이 ‘평생 명함’이 되는 이유 명함은 다른 사람에게 나를 소개하는 도구입니다. 명함은 누구에게나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명함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이 없어야 합니다. 게다가 ‘평생 명함’은 유효기간이 없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주고받는 명함은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짧게는 회사 내에서 부서를 옮기기 전이나 승진하기 전까지, 길게는 회사를 퇴사하기 전까지입니다. 일반인 명함은 유효기간이 지나면 그냥 종잇조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말은 명함에 적힌 내 정보는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빼고는 유효한 것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메일이나 전화번호 화사의 간판도 내가 이 회사를 다닐 때까지 유효한 것입니다. 이직을 하거나 은퇴를 하면 대부분 이전 명함은 소용이.. 202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