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0 글을 막히지 않게 써야 되는 이유 글을 막히지 않게 써야 되는 이유 글을 쓰다 보면 원하지 않는 글을 써야 될 때도 있고, 원하는 글을 쓸 때도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글을 쓸 때는 글을 쓰다 막히는 것이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원하지 않는 글을 기본적으로 쓰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쓰는 경우기 때문에 막힐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내가 원하는 글을 쓰는 경우는 잘만 쓰면 막히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써야 막히지 않을까요? 블로그에 글을 쓴다고 가정한다면 블로그는 대부분 내가 좋아서 쓰는 글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내가 원하는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글을 쓰다가 막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부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소재선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데 소재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글이 막히는 경우는.. 2023. 3. 27. 막히지 않게 글을 써야 한다 막히지 않게 글을 써야 한다 글을 쓸 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어려운 것은 막히지 않게 쓰는 것입니다. 나 역시 글을 쓸 때 중간에서 막히거나 서두에서 막혀버리면 글쓰기를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도 많이 포기를 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계속되자 내 글쓰기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자괴감도 들었습니다. 막히지 않고 글을 잘 쓰려면 글쓰기 능력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글 한 편을 쓸 때 차지하는 비율이 채 10%도 되지 않습니다. 글쓰기 능력보다 더 크게 작용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내가 어떤 소재로 글을 썼을 때 막히지 않고 쓸 수 있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글의 소재를 잘못 선정하면 글쓰기가 어려워집니다. 이것은 학창 시절 선생님께서 숙제를 내 줄.. 2023. 3. 20. 글은 생각나는 대로 쓰는 것이다 글은 생각나는 대로 쓰는 것이다 책 쓰기는 넓게 보면 글을 쓰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책은 여러 편의 글을 모아서 엮은 것입니다. 물론 책으로 엮으려면 같은 소재, 같은 주제의 글을 모아서 엮어야 합니다. 이 말은 책 쓰기는 글쓰기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책 쓰기 강좌를 하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글을 잘 쓰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좋은 책은 기본적으로 좋은 글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좋은 글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글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의아해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좋은 글이라고 하면 전문용어를 많이 쓴 글이라 생각하는 데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글은 독자들, 특히 나와 같은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글입니다. 왜 그럴까요? 기본적으로 글이나 책은 전공 서적이나 논문이 아.. 2023. 3. 7. 책의 목차가 중요한 이유 책의 목차가 중요한 이유 책을 쓰는 과정 중 어느 하난 쉬운 것이 없습니다. 그중 가장 어려운 것은 책의 목차를 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목차를 정하지 않는 소설도 있고, 시집이나 에세이 같이 글을 다 쓰고 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본문을 쓰기 전에 목차를 정합니다. 이때 목차는 책의 가제처럼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수정이란 목차의 순서 그리고 제목 변경을 의미합니다 책에 있어 목차는 소제목의 역할을 합니다. 목차는 책의 제목 그리고 주제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소제목은 책의 제목과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에에 맞춰서 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책의 제목도 수정이 가능하듯 목차도 수정이 가능한 것입니다. 책의 목차는 작가가 주제에 따라 할 말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2023. 2. 2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