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중급82 ‘책 쓰기’는 ‘글을 여러 편 쓰는 것’이다! ‘책 쓰기’는 ‘글을 여러 편 쓰는 것’이다! 버킷리스트에 ‘책 쓰기’를 넣었지만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왜 실행으로 옮기지 못할까요? 그것은 책을 쓴다는 것이 기본적으로 많은 양의 글을 쓰는 작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250페이지 책 한권을 기준으로 했을 때 A4 100~120장 정도의 글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A4 100~120장 정도의 글을 쓴다는 것은 작가에게도 부담이 됩니다. 이것이 처음 책을 쓰는 사람이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책을 처음 쓰는 사람들은 책을 쓰는 작업이 A4 100~120페이지의 글 한 편을 쓰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깊게 들여다보면 이것이 잘못 생각한 것이라는 것을 쉽게.. 2022. 9. 8. 인생 2막, 내 책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인생 2막, 내 책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책을 써서 출판하면 따라오는 것이 ‘작가’라는 타이틀입니다. 책을 출간하고, “이 책이 내가 쓴 책이다.”라고 소개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작가’라는 말입니다. 이 ‘작가’라는 말은 책을 출간한 순간부터 평생 따라다니는 말이 됩니다. 책을 처음 출간하면 주변에서 “작가님”이라고 하는 말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두 권, 세 권 출간할수록 ‘작가’라는 말을 듣는 것이 편할 때도 있습니다. ‘작가’는 평생 할 수 있기에 평생 직업이 되고, 내가 내세울 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많은 사람이 ‘버킷리스트’에 책 출간을 넣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책을 출간하고 나면 가장 많이 묻는 말이 “인세는 어느 정도 받느냐”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작가들이 대부분 인세보다.. 2022. 8. 31. 이전 1 ··· 18 19 20 2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