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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심화18

책의 소재는 어떻게 찾아야 하나 책의 소재는 어떻게 찾아야 하나 책을 쓸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소재’입니다. 책의 소재가 정해져야 소재에 맞춰서 제목과 목차를 정하고 글을 쓸 수가 있습니다. 책은 보통 3~40개의 글을 묶어서 만든 것인데, 각각의 글은 독립적이지만 동일한 소재를 이용해서 작성한 것입니다. 책의 소재를 정하는 것은 요리를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갈비탕, 갈비찜, 양념갈비구이는 각각의 독립된 요리이지만 갈비가 들어간다는 것은 공통적입니다. 그래서 ‘갈비로 만든 요리’로 묶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요리를 할 때는 내가 자신 있는 재료로 요리를 한다면 여러 가지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책을 쓰는 것과 유사한 것입니다. 책을 쓰는 것도 하나의.. 2022. 9. 27.
책을 잘 쓰기 위해서는 책을 잘 쓰기 위해서는 책을 처음 쓰는 사람도 나처럼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한 사람도 고민하는 것이 ‘책을 잘 쓰는 것’입니다. 책을 잘 쓰는 것은 기본적으로 글을 잘 써야 되지만 책을 쓴다는 것은 글을 쓰는 것과는 다릅니다. 글을 여러 편 묶어서 출간하는 것이 책이지만 책은 하나의 소재 하나의 주제로 여러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재와 주제에 맞는 글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글과는 다른 것입니다. 직장인들이 기안서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소재와 주제로 쓰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책을 쓰는 글과의 차이입니다. 책을 쓸 때는 보통 30~50개 정도의 글을 쓰는데 – 물론 이보다 많거나 적을 수 있지만 평균은 30~50개 정도입니다. - 이 글은 각각의 독립..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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