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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는 것은 마라톤을 하는 것과 같다 책을 쓰는 것은 마라톤을 하는 것과 같다 책을 쓰는 일은 오랜 시간 꾸준히 써야 하는 것입니다. 보통 책 원고를 탈고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6개월에서 1년 정도입니다. 장기간의 시간이 걸리기에 책을 쓸 때는 내 페이스대로 꾸준히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마라톤을 하는데 비유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주춤하긴 하지만 전국 곳곳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여기에 건강을 위해서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 건강을 위해 마라톤을 하려면 우선 중요한 것이 무사히 완주를 하는 것입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라톤 대회에는 42.195km 풀코스 외에도 하프 코스, 10km, 5km 등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내 생황에 맞춰 코스를 선택하고 완주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내가 뛰는 거.. 2023. 1. 9.
내 페이스대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한 이유 내 페이스대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한 이유 책을 쓰는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개인마다 완성하는 시간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내 페이스대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라톤을 하는 것에 비유를 할 수가 있습니다. 마라톤 풀코스의 거리는 42.195km입니다. 엘리트 선수들도 2시간 넘게 꾸준히 뛰어야 완주를 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완주를 할 수 있는 체력입니다. 여기에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내 페이스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라톤은 엘리스 선수든 일반인이든 가장 중요한 목적은 완주를 하는 것입니다. 완주를 해야 기록을 인정받을 수 있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려면 다른 사람의 페이스를 따.. 2022. 12. 26.
책을 쓰면 얻을 수 있는 것 책을 쓰면 얻을 수 있는 것 책 쓰기 강좌를 하면 수강생들이 반드시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나 역시 책 쓰기 강좌를 들었을 때 했던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책을 쓰고 출간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냐?’라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그것을 하려면 그 일을 함으로써 얻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금전적인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공통적으로는 확실하게 내가 얻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은 사람들은 내가 얻는 것이 확실해야 움직입니다. 여기서 얻는 것은 좋은 쪽으로 얻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책을 쓰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을 쓴다는 것은 무언가를 얻어야 끝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책을 쓰고 출간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책을 쓰면 기본적으로 ‘작가.. 2022. 12. 19.
목차는 인쇄 작업에 들어갈 때까지 변경할 수 있다 목차는 인쇄 작업에 들어갈 때까지 변경할 수 있다. 책을 쓸 때 여러 가지 고정관념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목차는 한 번 정하면 변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편견에 불과합니다. 책을 쓴 사람이라면 인쇄 들어가기 전 최종 편집 단계에서 목차를 변경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말은 목차는 원고가 인쇄에 들어가기 전까지 변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목차를 변경한다는 것은 예를 들어 Part 5에 있는 내용 중 하나를 Part 3으로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편집자와 작가가 합의하에 하는 것이지 편집자 단독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은 편집자의 의견을 많이 따르는데 때로는 작가의 의견이 반영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흔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목차는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변경이 가능한 ..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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