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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기초 - 글쓰기

전자책으로 ‘퍼스널 브랜딩’ 하는 법

by Andres8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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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으로 ‘퍼스널 브랜딩’ 하는 법

 

내가 쓴 책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것은 아무래도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이 훨씬 유리하다. 종이책은 평균 220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야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 편집을 해서 최종 책으로 출간되는 페이지가 이 정도이지, 실제 쓰는 양은 이보다 훨씬 많다.

 

책은 하나의 주제로 평균 220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야 되는데 글을 써 본 사람은 알겠지만 220페이지 분량의 글을 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목차를 보면 책은 40~50개 정도의 독립된 글로 이뤄져 있고, 한 편의 글은 평균 A4 2장 정도다.(책은 A5) 이 정도의 글을 쓴다는 것은 해당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없이는 쓸 수 없다. 그래서 책은 내가 잘하는 분야, 종아 하는 분야, 관심 있는 분야를 소재로 쓰는 것이다.

 

글을 쓸 때 내가 잘 하는 분야, 좋아 하는 분야, 관심 있는 분야가 아니라면 쓰기가 힘들다. 아마도 글을 시작 히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이런 것을 볼 때 평균 220페이지 분량의 책을 썼다는 것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췄고, 조예가 깊다는 것이다. 나 역시 인공지능에 관한 책 2권을 썼다. 두 권 합쳐 420페이지 가량 글을 썼는데, 내가 인공지능 관련 지식이 없다면 쓸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종이책을 출간하면 해당 분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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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은 ‘특정 분야에서 차별화 되는 나만의 가치를 높여서 인정받게끔 하는 과정’이다. 또한 ‘나를 브랜드화 하여 특정 분야에 대해서 먼저 나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은 ‘ 특정 분야에서 차별화 되는 나만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이 말은 내가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을 갖췄다는 것이고, 이것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종이책은 해당 분야의 지식 없이는 평균 220페이지 분량의 글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고, 퍼스널 브랜딩이 가능하다.

 

반면 전자책은 보통 30~50페이지 분량이다. 그래서 종이책에 비해 상대적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한 분야의 전자책을 여러 권 출간하면 된다. 즉, 한 가지 분야를 깊게 파면된다. 특정 분야의 30~50페이지 분량의 전자책 여러 권을 쓰는 것은 해당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즉, 한 분야의 전자책 여러 권을 쓰는 것은 종이책 한 권을 쓰는 것과 같다. 실제 여러 권의 전자책을 묶어서 한 권의 종이책으로 출간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면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가 편리하다.

 

전자책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하려면 한 분야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출간하고, 이를 활용해 종이책을 출간하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전자책을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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