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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기초 - 글쓰기58

내 페이스대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한 이유 내 페이스대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한 이유 책을 쓰는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개인마다 완성하는 시간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내 페이스대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라톤을 하는 것에 비유를 할 수가 있습니다. 마라톤 풀코스의 거리는 42.195km입니다. 엘리트 선수들도 2시간 넘게 꾸준히 뛰어야 완주를 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완주를 할 수 있는 체력입니다. 여기에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내 페이스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라톤은 엘리스 선수든 일반인이든 가장 중요한 목적은 완주를 하는 것입니다. 완주를 해야 기록을 인정받을 수 있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려면 다른 사람의 페이스를 따.. 2022. 12. 26.
책을 쓰면 얻을 수 있는 것 책을 쓰면 얻을 수 있는 것 책 쓰기 강좌를 하면 수강생들이 반드시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나 역시 책 쓰기 강좌를 들었을 때 했던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책을 쓰고 출간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냐?’라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그것을 하려면 그 일을 함으로써 얻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금전적인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공통적으로는 확실하게 내가 얻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은 사람들은 내가 얻는 것이 확실해야 움직입니다. 여기서 얻는 것은 좋은 쪽으로 얻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책을 쓰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을 쓴다는 것은 무언가를 얻어야 끝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책을 쓰고 출간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책을 쓰면 기본적으로 ‘작가.. 2022. 12. 19.
인생 2막, 왜 책을 쓰려고 하나요? 인생 2막, 왜 책을 쓰려고 하나요? 책을 쓰는 일은 장시간 꾸준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이 때문에 버킷리스트에 있지만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책을 쓰는 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적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책을 쓰고 출간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에 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내가 왜 책을 써야 되는지’, 그 이유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책을 쓰는 명확한 이유는 ‘이런 주제에 관련된 책을 누구도 쓰지 않아서 써 보고 싶었다’와 같은 것이지 ‘주위 사람이 쓰니까 쓰고 싶어졌다’라는 것은 명확한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내가 책을 써야 할 이유가 있다면 반드시 실행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나는 부산에서 서울을 오갈 때 주로 비행기를 이용.. 2022. 10. 31.
내 책의 타깃 독자층은? 내 책의 타깃 독자층은? 책을 쓸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과연 내 책을 읽을 사람이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책을 쓰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책을 읽을 사람은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어떤 사람이 내 책을 읽을까요? 여기에는 한 가지 질문에 확실한 답을 해야 합니다. ‘내 책이 어떤 사람이 읽으면 유익할까요’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내 책의 타깃독자층을 찾는 것입니다. 타깃독자층이 확실하게 정해지면 이에 맞게 글을 쓸 수가 있습니다. 타깃독자층을 정하는 것은 내 책을 어떤 사람이 읽었을 때 도움이 되고 유익한 점이 있는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책의 프롤로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라는 말의 어원이 그리스 신화..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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