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면 얻을 수 있는 것

책을 쓰면 얻을 수 있는 것

 

책 쓰기 강좌를 하면 수강생들이 반드시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나 역시 책 쓰기 강좌를 들었을 때 했던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책을 쓰고 출간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냐?’라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그것을 하려면 그 일을 함으로써 얻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금전적인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공통적으로는 확실하게 내가 얻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은 사람들은 내가 얻는 것이 확실해야 움직입니다. 여기서 얻는 것은 좋은 쪽으로 얻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책을 쓰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을 쓴다는 것은 무언가를 얻어야 끝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책을 쓰고 출간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책을 쓰면 기본적으로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됩니다. 이것 말고도 책을 쓰면 여러 가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을 쓰고 출간하면 내 이름을 걸로 강의나 강좌를 열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강의나 강좌를 여는 것은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것인데 그들에게 확실한 성과를 보여줄수록 사람들을 모으는 데 유리합니다. 여기서 확실한 성과란 검증이 된 것이어야 하고, 누구나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만족하는 것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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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담했던 사람 중에 대학교 교수님이 있었는데 은퇴하고 강의를 할 때 내세울 것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학 교수라면 많은 논문을 발표했겠지만 대중을 상대로 한 결과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의 의뢰가 들어왔는데 업체에서 결과물이 있다면 보여 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 여기서 결과물이 책입니다. 이것은 비단 대학교수뿐만 아니라 강의 의뢰를 받은 사람이라면 겪는 것입니다. 내가 쓴 책이 있으면 강사료도 올라갑니다. 

 

책을 쓰게 되면 강의 의뢰가 들어오기도 하지만 내가 직접 강좌를 열 수 있습니다. 내가 강좌를 열 때는 전문가라는 것을 홍보해야 되는데, 여기에서 가장 좋은 수단이 책입니다. 내가 이 분야에 지식이 있고, 관련 경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강의 신청하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이때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은 검증된 것이어야 하는데 책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책을 출간하면 책 내용을 토대로 내가 연 강좌에서 강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책을 통해 검증된 내용이기에 강의를 하는 데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인터넷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 올려서 온, 오프라인 강의를 같이하면 보다 많은 수익을 꾸준히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책을 쓰는 것은 평생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정년이 없기 때문에 평생 책을 쓸 수 있고, 강좌도 평생 열 수 있어서 부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익이 있기 때문에 나는 사람들에게 책 쓰는 것을 권하는 것입니다.